2016년 8월 19일 덴마크 MX(metroxpress) 신문 기사 번역
[제목] 설문조사: (덴마크인) 2명 중 1명만이 (병원 진료와 서비스)에 정말로 만족한다.
(요약) 병원 직원들이 너무 바쁘다는 것이 새로운 여론 조사에 참가한 다수의 참가자들이 그들이 병원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된 주된 이유였다.
(내용) 겨우 50%를 약간 정도 상회하는 비율의 덴마크인들이 그들이 병원에서 받은 치료에 높은 정도의 만족도를 보였다. 익명의 설문 조사 참가자는 이렇게 말했다. ”병원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일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그리고 환자 가족 입장에서 여러 방법으로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대화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어요."
여론조사 회사인 디팍툼(Defactum)이 조사와 분석을 담당하였다. 1,158명의 최근 입원 환자가 입원(indlæggelsen)에 관한 질문_ 특히 그들의 입원, 그들 자신의 행동, 그들 자신의 선호에 답하였다.
(필자 주1) 덴마크에 살다 보면 덴마크 병원 직원들이 숫자에 비해 과다한 업무로 힘들어 한다는 기사들을 신문 또는 TV 뉴스에서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필자 주2) 덴마크에서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과 입원, 수술, 입원 중 투약, 주사 등 많은 것이 무료입니다. 다만 처방전에 따라 약을 구매할 때는 약국(apotek)에서 자기 돈을 내고 사야합니다. 질병과 치료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가 무료인 것은 아닌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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