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코펜하겐에서 가장 큰 병원의 홈페이지에서 따 온 기사입니다.
장기간 진통제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두통에 관한 조언이 흥미롭습니다.
일단 2달간 그 진통제를 끊으라고 추천합니다.
그러면 다시 진통제의 약발이 받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https://www.rigshospitalet.dk/presse-og-nyt/nyheder/nyheder/Sider/2016/september/piller-mod-hovedpine-kan-give-dig-hovedpine.aspx)
글 중에서 핵심적인 단문을 추려 번역합니다.
10만명의 덴마크인이 너무 많은 약(진통제)을 복용하여 발생한 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다.
De fleste er uden at være klar over, at deres hovedpine faktisk skyldes pillerne.
그들 대부분은 그들의 두통이 실제로 그들(이 복용한) 진통제에서 발생했음을 알지 못한다.
Ny kampagne skal derfor få borgere til at tænke mere over deres forbrug af smertestillende medicin.
그러므로 새로운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그들의 진통제(smertestillende medicin) 사용에 대해 더 많은 고려를 하도록 해야한다.
Rigtig mange danskere er plaget af hovedpine, der skyldes for meget smertestillende medicin.
매우 많은 덴마크인이 너무 많은 진통제 사용으로 발생한 두통으로 고통받는다.
Den bedste måde at komme ud af et medicinoverforbrug på er at stoppe brat med den
smertestillende medicin i to måneder.
약제(진통제)의 과도한 사용으로부터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은 당장 그 진통제를 2달간 중단하는 것이다.
Efter de to måneder kan hovedpinesmerter igen lindres med de anbefalede doser af
smertestillende medicin.
2달이 지난 뒤에는 두통이 다시 권장량의 진통제의 의해서 경감될 수 있다.
Hovedpine, der skyldes medicinoverforbrug, ses mest i 30-50-årsalderen, men kan udvikles i alle aldre, også hos børn.
진통제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하는 두통은 대부분 30대에서 50대까지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모든 연령대와 심지어 어린이들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다.
기사 관련내용은 여기까지.
아래는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해지기 약 1시간 전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예쁜 동네 교회를 담았습니다.
덴마크는 천주교 신자가 전체 인구의 1~2퍼센트(_확실한 통계는 나중에 확인합시다) 밖에 안되는 나라라서
한국 개념으로 천주교 성당 사진인 것 같아 찍고 보면
기독교 교회 사진이 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덴마크에서 교회 예배를 어떻게 드리지는지 알고 싶어 예배시간에 교회에 들어가 보면
목사님의 복장이나 교회 실내 내부가 제가 한번씩 들어가 본 한국의 교회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저의 느낌으로
덴마크 교회란
신부님 복장의 목사님이,
성당같이 생긴 교회 안에서
천주교 미사같이 느껴지는 기독교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어쨌든 덴마크 곳곳에서 만나는 교회 건물들을 볼 때마다
'그 건물 참~ 예쁘고 단아하게 지어졌구나.'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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