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수요일
덴마크 뉴스와 방송에서는 오늘부터 봄이라고 말합니다.
덴마크어에는 입춘 등 24절기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덴마크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3,4,5월은 봄(forår)
6,7,8월은 여름(sommer)
9,10,11월은 가을(efterår)
12,1,2월은 겨울(winter)
입니다.
앞으로
제 블로그 덴마크연구소에서는
간혹 덴마크어로 된 간단한 문장 하나와 번역을 올리려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봄은
박근혜가 빨리 물러나고
만일 있다면
정말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장면이 연출되는
그런 멋지고 화사한 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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