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어 문법 3 _ 이중부정 _ ...ikke[이그] ...ikke[이그].... 2016년 9월 8일
아래는 2016년 오늘자 신문기사에서 잘라 온 사진입니다.
2일전 2016년 9월6일 화요일 저녁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먹는 극장(edible cinema _ 영어)' 개념으로 영화가 개봉된 첫 날 이었다고 합니다. '먹는 극장'은 영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번에 덴마크 회사 시네마티글(Cinemateket)이 영국측과 협업으로 3일간 'Pans Labyrint'라는 영화를 방영한다고 합니다. 오늘까지가 방영일이겠군요.
아래의 문장은 위 사진에 보이는 왼쪽에 보이는 카트이너[Katrine]가 MX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아래 원문에서 밑줄 친 부분이 이중부정 문장입니다.
(원문)
"Jeg er typen, der ikke engang spiser slik i biografen, fordi jeg ikke kan lide ikke at se, havd jeg spiser, så det var grænseoverskridende," siger hun og tilføjer grinende:
"Der en en scene, hvor en tudse kaster op, og du skal spise noget yoghurt. Det var ikke så appeitvækkende."
(번역)
"저는 한번도 극장에서 간식을 먹어 본 적이 없는 타입이에요. 왜냐면 저는 제가 먹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러므로 (이번 경험은) 저의 경계(평소 생활습관)를 넘어서는 체험이었어요."라고 그녀는 말하였고, 웃으며 아래의 말을 덧붙였다."
"두꺼비가 먹은 것을 토하는데 당신이 어떤 요구르트를 먹어야 하는 장면이 있어요. 그것은 그다지 식욕을 돋구는 것은 아니었어요.(하하하)"
덴마크 말의 ikke는 영어의 not과 같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임을 말씀드립니다.
실제 상황에서 사용된 이중부정 문장을 찾던 중 마침 저 문장이 눈에 띄어 포스팅 해 봅니다.
덴마크어 공부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