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미국, 노벨상, 일본, 루스벨트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덴마크연구소장 2018. 5. 3. 19:17



2018년 5월 3일 목요일


오늘 눈에 띄는 연합뉴스 신문기사 하나를 링크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065189&date=20180503&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4


190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던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공헌이
러일전쟁 종료 중재였고
루스벨트가 중재한
포츠머스 조약에서
미국은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을 인정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루스벨트 대통령
포츠머스 조약
노벨평화상
...
배웠고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은데
....
저런 것이
노벨평화상이라면
대한민국은
노벨평화상 수상에
열광했었을까?
....
아무튼 이 기사를 링크해 두고 싶다.

이번 
2018년 
5월에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루스벨트 대통령이
꼬아놓았던
한반도 불행한 과거사의 매듭을
잘 풀어주었으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 말처럼
노벨평화상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지고
한반도는 실제적인 평화를 가지면
그것이 최상의
해결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2018년 6월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있었다.
북한과 미국간에 긍정적인 합의가 있었고 
양 정상이 합의서에 서명을 한 것도 좋은 일이다.

6월12일, 6월13일 
대한민국에서 방송되는 이런 저런 뉴스를 살펴보고 내린
나의 결론은
역시 옛말이 맞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말이냐?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 것이 별로 없다.

그러나 나는 기분이 좋다.
잔치가 무사히 끝났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2018년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은
먹을 것은 별로 없었지만
무사히 잡음없이 모두가 웃으며 막을 내린
좋은 잔치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가자!
영원히 전쟁없는 한반도로...